법무법인 상림 김보헌 변호사 법무법인 상림 김보헌 변호사

 프로페셔널 기어·리알로 만년필 정가￥31, 500(세금 포함) 블랙(잔 글자, 중자, 굵은 글씨) 마룬(잔 글자, 중자) 고품질의 정밀한 잉크 흡입 기구, 본격적인 21K 대형 펜촉! 밸런스가 뛰어난 사용하기 쉬운 만년필 세일러 만년필에서 또 다시 매력적인 만년필이 신발매되었습니다! 카트리지 잉크가 보급되기 이전에 만년필은 잉크병에 펜촉을 담가 피스톤이나 용수철식의 고무튜브 기구로 잉크를 펜의 내부에 흡입하는 「잉크 흡입식」이 주류였습니다.현재에도 몽블랑이나 펠리칸 등 해외 메이커에는 이러한 잉크 흡입 전용의 만년필이 주력 상품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만, 전체적으로 보면 간편하게 잉크를 보충할 수 있는 카트리지식이 압도적으로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최근, 만년필이 실용 일변도의 필기도구에서 취..

sumi-ri.com의 상품소개를 번역하고 FPN의 리뷰 중 내용을 첨가했습니다. (참고로 고로쇠나무는 한국(전남·경남·강원)·일본·사할린섬·중국·헤이룽강 등의 지역에 서식합니다. 수액을 뽑아 마시기도 하죠. 단풍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에 단풍나무라고 불러도 틀리지 않으며, 서양에서는 커스텀 메이플(Custom Maple)이란 이름으로 불립니다. 고로쇠나무가 조금 더 세부적인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만년필 커스텀·카에데 펜촉 ： 14K (10호) 펜종 ： F(잔 글자)· M(중자) 소비자 권장가격￥21, 000(세금 포함) 고급 목재 고로쇠나무를 보기 좋게 완성한 파일럿이 자랑하는 만년필!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이후 다시 호평을 받게 된 파일럿의 커스텀·카에데 만년필입니다.수많은 파일럿의 만년필 라인업 ..

시중에 파는 펀치는 거의 전부 6mm 정도의 큰 구멍을 만든다. 그런데 그것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의 구멍을 내는 펀치가 필요할 때에는, (특히 포켓 사이즈 다이어리 (64절) 에 끼우기 위할 때..) 5mm 펀치가 필요한데 오프라인에서 찾기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. (경험담..) 다행히 인터넷에는 있으니.. 요렇게 생겼습니다. 주의할 것은 펀치 구멍은 사진상의 윗부분이라는 점. 최대 30매까지 구멍을 뚫을 수 있고, 사진에 보이는 자 같은 것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. 꽤 경쾌한 느낌으로 구멍이 뚫린다. 그러나 1개짜리라는 점은 조금 불편.. 옥션에서 eversaving punch 로 검색하면 된다. 가격은 8천..

아마 아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. 해외 만년필 포럼인데 이용자 수가 많아서인지 양질의 리뷰가 많습니다. 영어인 점이 좀 걸리지만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. 잉크 리뷰는 사진만 봐도 되니까요 ㅎㅎ 제조사별로 abc 순입니다. 만년필 리뷰 인덱스 http://www.fountainpennetwork.com/forum/index.php?/topic/81758-review-index/ 잉크 리뷰 인덱스 http://www.fountainpennetwork.com/forum/index.php?/topic/160612-index-of-ink-reviews/

준비물 : 50ml 주사기, 빈 카트리지, 테이프 50ml 주사기는 대부분 약국에서 개당 500원에 팝니다. 제가 본 바로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던데 플라스틱 입구가 짧은 주사기가 좋습니다. 카트리지 구멍보다 크면 난감하거든요. 만드는 건 카트리지 끝을 잘라 주사기에 끼우고 테이프로 감는 것으로 끝~ 주사기 한 번으로 컨버터 왕복작업을 50번 이상 한 청소효과가 납니다. 답답한 기분 없이 속시원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ㅎㅎ (아래 사진을 참조) 사진은 파일럿 카트리지이지만 다른 회사의 카트리지도 저런 식으로 연결하면 됩니다. 한 가지 방법은 바늘이 카트리지만큼 긴 20ml 이상 주사기로 깨끗한 물을 카트리지 안에서 쏴주는 방법이 있고요, 다른 방법으로는 카트리지에 물을 넣고 휙휙 터는 방법도 있습니다...

nibs.com 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엑셀로 정리했습니다. 인치로 돼 있어서 센티미터로 바꿨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빠져있는 회사들이 좀 있군요.. 컨버터 모델들은 카트리지 용량인 듯합니다. 게시글에 직접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 돼서 htm 파일과 엑셀(2003) 파일로 올립니다. (엑셀이 더 보기 편할 거에요) 모델명의 파란색 링크를 누르면 nibs.com의 펜사진과 기타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.

전 카트리지+주사기신공을 좋아합니다. 잉크주입 시스템이 없이 단순해서 고장의 위험도 적고, 잉크가 최대용량보다 적게 충전되는 찝찝함도 없고, 컨버터식보다 잉크가 더 많이 들어가고, 잉크가 닙에 묻어서 닦아내지 않아서 좋고, 세척할 때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. 착색 걱정할 필요도 없고, 외출시 여분으로 새 카트리지 몇 개를 편하게 들고다닐 수도 있습니다. 그런데 616 충전방식은 튜브를 눌렀다 놓으면서 잉크를 빨아올리는 방식이었습니다. 카트리지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, 말랑말랑한 튜브를 손톱으로 긁어서 분리하고 라미 카트리지의 끝을 잘라내서 끼울 수 있다고 하여 라미 카트리지도 구했습니다. 라미 카트리지 직경이 파일럿 카트리지와 똑같더군요. 밀봉돼 있는 라미 대신 비어있던 파일럿 카..

새로 나온 4컬러는 추가..